통일부, 한반도국제포럼 세미나 워싱턴에서 개최...北 인권 논의

최두희 2023. 11.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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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국제회의인 '2023 한반도국제포럼(KGF) 미국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반도국제포럼은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을 대주제로 앞서 서울과 영국에서 열렸고 미국 세미나에서는 북핵과 인권 등 한반도 당면 과제에 관한 미국의 시각과 해결 방안에 관해 토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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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국제회의인 '2023 한반도국제포럼(KGF) 미국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반도국제포럼은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을 대주제로 앞서 서울과 영국에서 열렸고 미국 세미나에서는 북핵과 인권 등 한반도 당면 과제에 관한 미국의 시각과 해결 방안에 관해 토론합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북한인권 증진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지는데 인권 세션에는 줄리 터너 미 북한인권특사,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최선영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합니다.

이와 함께 내년 미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향후 대북정책 구상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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