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2년 연속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A+' 등급

장하나 2023. 11. 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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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이 A+ 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SK케미칼은 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5곳에 불과하고, 이중 화학, 제약·바이오 기업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SK케미칼은 올해 평가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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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사옥 에코랩 [SK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이 A+ 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SK케미칼은 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5곳에 불과하고, 이중 화학, 제약·바이오 기업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SK케미칼은 올해 평가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를 획득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탄소 제로 등 환경 분야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ESG 경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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