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최동석, 유튜브도 갈라섰다…6만 구독자 버리고 "쉬운 결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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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으로 충격을 안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유튜브 채널을 옮겼다.
박지윤은 최근 새 유튜브 채널 박재즈를 개설하고 새롭게 구독자 모으기에 나섰다.
박재즈 채널은 지난달 15일 처음 생성된 계정으로, 박지윤의 이혼 소식이 공식화되기 전부터 일찌감치 유튜브 계정 이사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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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혼 소식으로 충격을 안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유튜브 채널을 옮겼다.
박지윤은 최근 새 유튜브 채널 박재즈를 개설하고 새롭게 구독자 모으기에 나섰다. 현재 박재즈 계정에는 지난달 29일 게시한 박지윤의 일상 영상 1개만 공개된 상태다. 해당 게시물은 댓글 기능을 막아둔 상태다.
박재즈 채널은 지난달 15일 처음 생성된 계정으로, 박지윤의 이혼 소식이 공식화되기 전부터 일찌감치 유튜브 계정 이사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박지윤의 기존 유튜브 채널인 욕망TV는 최동석의 명의로 된 계정인 듯 'DS C'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약 6만명 가까이 되는 구독자가 있지만, 전남편의 명의로 된 계정을 이혼 후 계속해서 운영하기엔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박지윤이 과감하게 채널을 옮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은 이에 대해 자신의 비공개 SNS에서 팔로어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6만이 넘는 채널에서 이사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동기 출신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14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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