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배우 장서희, 영화 '독친' 5년 만에 스크린 복귀

이혜선 2023. 11. 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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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장서희 배우>

배우 장서희 씨, 하면 어떤 드라마, 어떤 역할이 떠오르시나요?

장서희 씨의 대표작 중 하나는 2008년 방영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일텐데요.

당시 '국민 복수녀'로 패러디 열풍도 불었죠.

그런 장서희 씨가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번엔 어떤 배역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장서희 씨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제가 '국민 복수녀' 이렇게 말했는데요. '아내의 유혹'이 방영된 지도 벌써 15년이 더 지났지만, 넷플릭스 '더 글로리'처럼 '복수극'은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스토리가 아닐까 합니다. 배우님에게 이 역할은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질문 2> 워낙에 누구보다 다양한 악녀 연기를 잘 소화해왔기 때문에, 장서희 씨의 실제 성격을 오해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과거 지인이 인터뷰한 걸 보니, "장서희 씨는 세상 순둥이다" 이런 평가도 있던데요.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

<질문 3> 그럼 영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이번 영화 제목이 '독친'입니다. '독친'! 참 생소한 단어인데요. 무슨 뜻이고, 또 어떤 영화인가요?

<질문 4> 특히 영화 '독친'은 일본의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국제영화제에서 직접 지켜본 해외 관객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5> 영화 '독친'은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김수인 감독이 92년생, 그야말로 MZ감독이지 않습니까? MZ인 김수인 감독과의 호흡이 어땠는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6>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독한 연기를 많이 보여주셨잖아요. 떠오르는 배역들이 있는데.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 인어 아가씨의 아리영, 언니는 살아있다의 민들레요… 그때와 비교하면 가장 악독한 역할은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단순히 악한 면을 가진 여성이 아닌 엄마 역할, 미혼이라는 설정이 주는 어려움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 배역을 위해 했던 노력들도 특별히 있으셨나요?

<질문 8> 앞으로는 또 어떤 작품을 하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혹 이런 배역을 꼭 맡아보고 싶다! 하는 바람이 있을까요?

<질문 9> 앞으로도 연기자로서의 삶을 잘 살아나가기 위해, 특별히 피부 관리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요. 나름 이것만은 꼭 지킨다! 하는 관리 비법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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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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