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도 이병헌 앞 사회생활 “회사 워크숍서 ‘마이웨이’ 부르길래…”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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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이병헌과 함께한 워크숍을 추억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보영에게 "이병헌이 얼마 전에 '유퀴즈' 나와서도 얘기했는데, 경비를 다 대서 워크숍 갔다더라"고 BH엔터테인먼트 워크숍을 언급했다.
이에 박보영은 "그전에는 직원분들도 너무 잘 노시더라. '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님 차례에 '마이 웨이'를 부르니까 워크숍이구나 각인됐다. '아 맞다 우리 대표님이랑 다 계셨었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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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보영이 이병헌과 함께한 워크숍을 추억했다.
11월 3일 채널' 뜬뜬'에는 '핑계고' 박보영 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박보영에게 "이병헌이 얼마 전에 '유퀴즈' 나와서도 얘기했는데, 경비를 다 대서 워크숍 갔다더라"고 BH엔터테인먼트 워크숍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이병헌이 'My way' 불렀다던데 분위기가 어땠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보영은 "그전에는 직원분들도 너무 잘 노시더라. '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님 차례에 '마이 웨이'를 부르니까 워크숍이구나 각인됐다. '아 맞다 우리 대표님이랑 다 계셨었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박보영은 다 같이 일어나서 노래에 맞춰 팔을 흔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이병헌 말로는 그때 (직원들이) 화장실도 가고, 음식도 먹고 그랬다더라"고 했고, 박보영은 몸 따로 입 따로 사회생활 했음을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은 지난 5월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해당 워크숍은 이병헌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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