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에 웃고 떠들고‥‘어쩌다 사장3’ 비위생 영업 눈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예능 '어쩌다 사장3'가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지난 11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한인 마트 영업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tvN 예능 ‘어쩌다 사장3’가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지난 11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한인 마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쉴 틈 없이 밀려드는 김밥 주문 때문에 우왕좌왕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인성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아침 일찍 김밥 300줄 재료를 준비했고, 영업을 시작한 후에는 계속 해서 김밥을 말았다.
문제는 음식을 만드는 출연자들의 태도에서 불거졌다. 머리 두건은 조인성을 제외하고 모든 출연자가 쓰지 않았고, 위생 장갑을 착용했지만 음식을 집어 먹은 손으로 다른 재료를 만졌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출연자들은 김밥을 말 때도 계속 대화를 나눴다.
이 모습이 전파를 탄 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출연자들의 비위생 문제를 지적했다. 코로나19 시국이었던 지난 시즌에는 출연자 모두 투명 마스크를 쓴 채 식당 일을 해 이번 시즌과 더 대비를 이뤘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 강원도 화천, 2022년 나주 공산에 이어 미국으로 영업 장소를 확장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전청조, 피해자 돈으로 20억 벤틀리 “남현희 타고 싶대서, 온 가족 생활비도 내가”
- 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긴생머리 시절 포착…가슴절제수술 부위 공개까지(궁금한이야기)
- 블랙핑크 리사 스트립쇼 거센 후폭풍…명품 브랜드 中계정 손절까지
- 방시혁 맞아? 깡마른 서울대 졸업사진“ ”공부 안 했는데 문과 차석“(유퀴즈)
- ‘오늘 아침’ 김태민 돌연사, 아침 방송 후 취침 중 뇌출혈…향년 45세
- ‘이규혁♥’ 손담비, MZ룩 입고 시母 생신파티‥딸 같은 며느리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