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동면서 산불…헬기 투입해 30분 만에 주불 진화
신정은 2023. 11. 3. 14:59
3일 오전 11시 24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9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54분쯤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해당 산불로 산림 약 1㏊(1만㎡)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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