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굿디자인 어워드 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비렉스(BEREX) 페블체어'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는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비렉스 페블체어, 안마베드, 스마트 매트리스 총 3개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지난 8월 출시한 가구형 안마의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비렉스(BEREX) 페블체어'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 공모전이다. 198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상품 외관·기능·소재·경제성 등을 심사하고, 우수한 상품·서비스에 정부 인증 GD 마크를 부여한다.
코웨이는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비렉스 페블체어, 안마베드, 스마트 매트리스 총 3개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지난 8월 출시한 가구형 안마의자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심미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펼쳐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변 인테리어 및 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컬러 구성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침상형 안마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본연 기능에 집중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비렉스(BEREX) 제품들이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선사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웨이, 한국ESG기준원 통합 평가 'A등급' 획득
- 코웨이-신한은행,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 코웨이 노사, 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 코웨이, 안양천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진행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