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15개 언어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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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다양한 언어로 더빙된 시즌1 영상을 공개했다.
12월 1일 시즌2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스위트홈'이 시즌1 요약 영상을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2도 30개 이상의 언어로 자막과 더빙 서비스가 되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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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시즌2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스위트홈’이 시즌1 요약 영상을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영상은 전 세계 15개 언어 더빙으로 구성되어 특별하다. 배우들의 생생한 감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한국어부터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튀르키예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대사가 이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스위트홈’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와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스위트홈’ 시즌2도 30개 이상의 언어로 자막과 더빙 서비스가 되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1은 욕망이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아파트 그린홈에 고립된 주민들이 괴물화 증상이 있는 차현수(송강)를 괴물과 싸우는 무기로 앞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요약 영상은 일련의 사건을 거쳐 괴물의 날개를 갖게 된 현수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주민들과 그린홈을 떠나지만 군인들에게 공격을 받고 편상욱(이진욱)에게 구출되는 모습까지 시즌1 스토리를 압축해 전 세계 언어로 더빙된 요약 영상이 시즌1에 대한 재주행 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다.
12월 1일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스위트홈’ 시즌1은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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