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학교는' 킹덤, 여고 접수…"설레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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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이 7인 7색 매력으로 대전대성여고를 접수했다.
지난 3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17 이런 전학생 있으면 하교할 수 있다? 없다? 킹덤의 등장에 제대로 치인 여고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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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17 이런 전학생 있으면 하교할 수 있다? 없다? 킹덤의 등장에 제대로 치인 여고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늘 우리 학교는’에는 일곱 왕의 대서사시를 그린 탄탄한 세계관으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시네마틱돌’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루이, 훤)이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킹덤은 “오면서도 설레면서 왔다. 저희끼리 ‘오늘 잘해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왔다”라고 떨림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무대 뒤에서 깜짝 등장한 멤버들은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멋지게 등장해 시작부터 강당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교복 착장으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킹덤은 드라마틱한 ‘혼’ 무대를 시작으로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오우학’의 시그니처 코너를 함께 즐기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킹덤은 포스트잇 토크에서 다양한 댄스 챌린지와 보컬, 랩 라이브로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루이와 자한은 댄스 챌린지로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단과 훤은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이들은 학생들과 다정한 셀카는 물론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한 ‘백야’와 앙코르곡 ‘ON AIR’까지 팔색조 매력이 듬뿍 담긴 반전 무대로 마지막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킹덤과 학생들의 만남뿐만 아니라 이날 ‘오우학’은 학생들을 위한 역대급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이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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