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아이튠즈 4개국 톱10… '필 미' 통했다

윤기백 2023. 11.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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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이하 3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해외 4개 국가 및 지역 T톱10을 기록했다.

'필 미'는 페루, 튀르키예 1위, 독일 5위, 대만 8위 등 높은 순위에 안착, 골든차일드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재차 증명함과 동시에 '완성형 아이돌'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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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이하 3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해외 4개 국가 및 지역 T톱10을 기록했다.

‘필 미’는 페루, 튀르키예 1위, 독일 5위, 대만 8위 등 높은 순위에 안착, 골든차일드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재차 증명함과 동시에 ‘완성형 아이돌’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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