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퓨리, 우식과 맞붙기 전 나와 사업(재대결) 마무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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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37·카메룬)가 타이슨 퓨리(35·영국)와 재대결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은가누는 퓨리가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을 갖기 전에 자신과 먼저 '사업'(재대결)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식이 잠깐 빠져 준다면 퓨리와 재대결을 하겠다며 그 다음에 두 선수가 통합 타이틀전을 치르면 된다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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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는 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TMZ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제가 다음 목표로 가장 바라는 것은 재대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명하게 선택하고 싶고, 재대결에 먼저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종합격투기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는 복싱 WBC 현 헤비급 챔피언 퓨리와 지난달 2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0라운드 권투 대결을 펼쳤다.
이에 은가누는 퓨리가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을 갖기 전에 자신과 먼저 ‘사업’(재대결)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식이 잠깐 빠져 준다면 퓨리와 재대결을 하겠다며 그 다음에 두 선수가 통합 타이틀전을 치르면 된다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두 차례 시합을 할 계획이며 첫 경기는 2월이나 3월에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은가누는 퓨리의 판정승을 두고 오심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재심을 요청 할 계획이 없다며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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