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춘천마라톤 10㎞ 완주…루게릭병원 1천만원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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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된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해 10㎞ 코스를 45분21초 만에 완주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달 중 착공 예정인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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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임시완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된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해 10㎞ 코스를 45분21초 만에 완주했다. 또 1m당 1000원씩 기부하겠다는 가수 션의 뜻에 동참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달 중 착공 예정인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션과 함께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 팀에 속해 지난 8월15일 광복절 기념 '815'런에도 참여했다.
한편 임시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소년시대'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8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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