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강아지=나로 생각해 뮤비 눈물 연기 성공”(가요광장)

서승아 2023. 11. 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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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뮤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은지가 "뮤비 촬영 때 연기 어려움은 없었냐?"라며 묻자 츄는 "뮤비 촬영 전에 눈물을 못 흘릴까봐 걱정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츄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강아지와 놀고 있었는데 뮤비 주인공과 강아지가 같다고 느꼈다"라며 "사람을 이렇게 좋아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말 못하는 게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내가 강아지라고 생각한 뒤 촬영했더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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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 (뉴스엔 DB)1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츄가 뮤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달 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솔로 신곡 '하울(Howl)'을 발표한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은지가 "뮤비 촬영 때 연기 어려움은 없었냐?"라며 묻자 츄는 "뮤비 촬영 전에 눈물을 못 흘릴까봐 걱정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츄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강아지와 놀고 있었는데 뮤비 주인공과 강아지가 같다고 느꼈다"라며 "사람을 이렇게 좋아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말 못하는 게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내가 강아지라고 생각한 뒤 촬영했더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츄는 "촬영이 끝나고 곧바로 강아지와 다시 놀았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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