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여는 도심항공교통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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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인근 K-UAM실증단지에서 'K-UAM(한국형 UAM) 그랜드챌린지' 비행 시연과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공개 행사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비행시연 행사에서 OPPAV 및 K-UAM그랜드챌린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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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3일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인근 K-UAM실증단지에서 'K-UAM(한국형 UAM) 그랜드챌린지' 비행 시연과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공개 행사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비행시연 행사에서 OPPAV 및 K-UAM그랜드챌린지 소개했다. K-UAM그랜드 챌린지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기체와 교통관리 등 UAM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의 참여기관과 업계가 함께하는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OPPA 개발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산업부에서 기체 개발에 235억원, 국토부에서 인증개발에 213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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