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코엑스·강남역에 NFT 갤러리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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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CJ CGV는 서울 코엑스와 강남역 일대 대형 미디어월(영상이 나오는 벽) 구간에 NFT(대체불가토큰) 아트를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NFT 아트 갤러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NFT 거래소 '탑포트'(TopPort)에서 판매 중인 NFT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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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CJ CGV는 서울 코엑스와 강남역 일대 대형 미디어월(영상이 나오는 벽) 구간에 NFT(대체불가토큰) 아트를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NFT 아트 갤러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프라인 아트 NFT 갤러리는 장승효 작가의 NFT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김보슬·김병종 작가와 콜라보(협업)한 4인의 신인 작가 △NSYME(엔자임)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NFT 거래소 '탑포트'(TopPort)에서 판매 중인 NFT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또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업 '커먼컴퓨터'와 협력해 생성형 AI 아트 전시를 운영한다.
CJ CGV는 코엑스 내 'S-Live'와 강남역 일대에 있는 '아트 스케이프'( Art Scape)의 대형 미디어월을 제공한다.
김종승 SK텔레콤 웹3 팀장은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등 전통 웹2 기업이 NFT를 자사의 멤버십과 결합하려는 시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NFT와 생성형 AI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아트가 주목을 끌면서 새로운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서 (stringstand@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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