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남아프리카에서 리튬 및 그래핀 광산개발

이윤정 2023. 11. 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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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가 남아프리카의 중심국가 짐바브웨를 축으로 10개국에 전기자동차 보급에 나선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남아프리카의 컨트롤타워를 짐바브웨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프리카 55개 국가는 원시 자연환경을 많이 보존하고 있는 이웃지역으로써 대다수의 국가들이 상당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케이팝모터스는 2040년 전 세계 239개국이 모두 전기차를 상용화하는데 동종 기업과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구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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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팝모터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케이팝모터스가 남아프리카의 중심국가 짐바브웨를 축으로 10개국에 전기자동차 보급에 나선다.

케이팝모터스는 전기 자동차의 중요연료인 리튬배터리와 그래핀 광산 개발을 위해 해당 정부 및 관련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

에너지 분야의 계열사인 케이팝에너지와 케이팝모터스는 이날 짐바브웨의 기존 기업을 인수합병(M&A)하여 각각 케이팝모터스와 케이팝에너지라는 상호변경을 짐바브웨 최고 로펌인 윈터톤스에서 실행했다. 남아프리카 공략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에 설치했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남아프리카의 컨트롤타워를 짐바브웨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프리카 55개 국가는 원시 자연환경을 많이 보존하고 있는 이웃지역으로써 대다수의 국가들이 상당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케이팝모터스는 2040년 전 세계 239개국이 모두 전기차를 상용화하는데 동종 기업과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구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국가의 국익을 위해 전기자동차의 기본연료 공동개발과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짐바브웨 특별 주무 기관과 함께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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