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창작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싶어' 14~25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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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제이앤에스컴퍼니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나도>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만 쓰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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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제이앤에스컴퍼니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만 쓰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장면마다 달라지는 영상이 함께하는 무대 구성,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공연될 예정이다.
비극 전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해피엔딩을 찾아 떠나는 금루미 역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메인보컬이 조현영이 캐스팅됐다.
극 중 주요배경인 위시게스트하우스(wish guest house)의 호스트인 루이 역에는 뮤지컬 ‘헤드윅’, ‘베니싱’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이주광이 캐스팅됐다. 엉뚱하고 순수하지만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알렉스 역은 아이돌그룹 ‘초신성’ 출신 연기자 박건일이 맡았다. 제시카 역에는 손지애, 캐빈 역에는 김태윤, 소피아 역에는 김경민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신예 이민진은 극중 작가 루미를 도와주는 직원 순양 역과 위시게스트하우스의 직원이자 다정다감한 순영 역으로 1인 2역을 선보인다. 안나 역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브로드웨이42번가’ 등에 출연한 신예 김다혜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는 총 14회차에 걸쳐 관객을 만난다. 2차 티켓은 11월 6일 10시에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유진 인턴기자 youjin1228@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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