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여학생 사진 음란물과 합성해 판 중학생…경찰 조사 중

한송학 기자 2023. 11. 3.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역의 한 중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들에게 팔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9월 같은 학교 여학생 4~7명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 B군에게 판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안 학교는 최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물을 합성해 판 사실이 확인되면 형사처벌도 가능하다"며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경찰서 전경. 뉴스1 DB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역의 한 중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들에게 팔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9월 같은 학교 여학생 4~7명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 B군에게 판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안 학교는 최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물을 합성해 판 사실이 확인되면 형사처벌도 가능하다"며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