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톱7,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팬 소통 플랫폼 예고

김원겸 기자 2023. 11. 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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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톱7이 색다른 플랫폼으로 팬들을 만난다.

3일 '불타는 트롯맨' 톱7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이 소통 플랫폼 '오팔'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톱7은 메신저 형태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오팔'을 통해 팬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끈끈한 친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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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불타는 트롯맨' 톱7. 제공|뉴에라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타는 트롯맨' 톱7이 색다른 플랫폼으로 팬들을 만난다.

3일 '불타는 트롯맨' 톱7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이 소통 플랫폼 '오팔'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오팔'(OPAL)은 트로트 열풍을 주도하는 중장년 세대인 오팔 세대 팬들과 아티스트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트로트 아티스트들과 팬덤 사이에 새로운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톱7은 메신저 형태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오팔'을 통해 팬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끈끈한 친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톱7과 '오팔'의 만남을 통해 톱7 멤버들이 트롯 팬덤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은 지난 8월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을 발표하고 신곡 공약이었던 팬미팅 개최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닛 '불타는 F4' 또한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하고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미팅 '나이스데이'를 성료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한 바 있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MBN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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