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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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늘(3일) 김하성이 후보로 포함된 실버슬러거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 LA 다저스 무키 베츠, 시카고 컵스의 코디 벨린저 등과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가 받는 골드글러브에서도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2루수와 유틸리티 부문에 각각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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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늘(3일) 김하성이 후보로 포함된 실버슬러거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실버슬러거는 포지션별 최고 공격력을 뽐낸 타자에게 주는 상으로,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 LA 다저스 무키 베츠, 시카고 컵스의 코디 벨린저 등과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가 받는 골드글러브에서도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2루수와 유틸리티 부문에 각각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무국은 오는 6일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오는 10일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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