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광수, 옥순과 파혼설에 “내가 바람폈대, 기분이 더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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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계' 15기 옥순과 광수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예고편에는 15기 광수와 옥순이 등장했다.
1989년생인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을 통해 현재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15기 옥순은 1992년생으로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당시 광수와 옥순이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았고, 옥순의 피드에서 광수 관련 사진이 삭제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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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계' 15기 옥순과 광수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예고편에는 15기 광수와 옥순이 등장했다.
1989년생인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을 통해 현재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15기 옥순은 1992년생으로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5기로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고, 마지막 방송 말미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빠르게 결혼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파혼설'에 대해 이야기했다.광수는 "아 뭐 그거는 사실"이라며 "내가 바람 폈대요. 기분이 더럽다고"라고 말했다.
옥순은 "기분이 별로 안 좋았어요"라고 털어놨고, 이후 역술가는 "부부의 인연은 약하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광수와 옥순이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았고, 옥순의 피드에서 광수 관련 사진이 삭제됐다는 것.
이와 관련해 '나는 솔로' 측은 이들의 파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옥순은 결혼 한복 준비 사진을 올리며 논란을 일축했고, 광수 역시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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