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이버 폭력 예방 포럼…"개념 구체화·대응 단호"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2023. 11. 3.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와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가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토론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오늘 열리는 토론회에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교원, 학생이 참여해 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교육부와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가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토론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오늘 열리는 토론회에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교원, 학생이 참여해 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기조강연을 맡은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은 "형사사법 규범에 비해 현재 학교폭력·사이버폭력 개념은 다소 모호하다"며 "상당한 책임이나 학교 공식 조치가 따르게 되는 괴롭힘만 폭력으로 규정하고 단호한 공식 절차가 수반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