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 시의원, '밀양시 맨발 걷기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정(국민의힘·나선거구) 경남 밀양시의회 의원은 3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밀양시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맨발 걷기에 대한 수요충족과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 걷기길 조성 및 걷기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정희정(국민의힘·나선거구) 경남 밀양시의회 의원은 3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밀양시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맨발 걷기에 대한 수요충족과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 걷기길 조성 및 걷기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함이다.
조례에는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맨발 걷기길 우선 조성 및 조성 권장에 대한 사항,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정희정 의원은 "맨발 걷기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면서 지압과 접지 효과를 통한 혈행개선 및 염증감소, 불면증 개선 등 건강증진에 효과가 큰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맨발로 흙길을 밟으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찾고 질병 예방 및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