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도심 속으로 …1주년 맞이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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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울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삼성동에 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최대 127회의 캐릭터(니케) 모집 기회를 알리는 한편 게임 속 캐릭터 '니케'와 이용자(지휘관)이 실제 도심 속에서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지난해 11월 4일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이후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매출 1위, 미국 매출 3위를 기록하며 흥행한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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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최대 127회의 캐릭터(니케) 모집 기회를 알리는 한편 게임 속 캐릭터 ‘니케’와 이용자(지휘관)이 실제 도심 속에서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실제 영상도 ‘니케’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지난 2일에는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를 비롯한 역대급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해 인기 반등에 성공했다. 업데이트 당일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대만 1위, 미국 6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레벨인피니트와 개발사 시프트업은 신규 스토리 ‘레드 애시’를 오는 23일까지 운영하고 신규 캐릭터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의 최대 한계 돌파 기회도 제공하며 인기 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내달 ‘AGF2023’ 참가 등 외연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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