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도심 속으로 …1주년 맞이 이벤트 ‘눈길’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11. 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울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삼성동에 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최대 127회의 캐릭터(니케) 모집 기회를 알리는 한편 게임 속 캐릭터 '니케'와 이용자(지휘관)이 실제 도심 속에서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지난해 11월 4일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이후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매출 1위, 미국 매출 3위를 기록하며 흥행한 모바일게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역 인근 대형 옥외광고 “이용자와 니케의 만남”
‘승리의 여신: 니케’ 삼성역 옥외광고
오는 4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울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삼성동에 등장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니케를 찾아라!’ 이벤트가 주인공이다. 삼성역 인근 대형 옥외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광고 사진을 인증하거나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승리의 여신: 니케’ 후드 티셔츠 등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이번 이벤트는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최대 127회의 캐릭터(니케) 모집 기회를 알리는 한편 게임 속 캐릭터 ‘니케’와 이용자(지휘관)이 실제 도심 속에서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실제 영상도 ‘니케’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승리의 여신: 니케’ 삼성역 옥외광고
지난해 11월 4일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이후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매출 1위, 미국 매출 3위를 기록하며 흥행한 모바일게임이다.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에서 주기적으로 매출 1위에 재등극하기도 했다.

지난 2일에는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를 비롯한 역대급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해 인기 반등에 성공했다. 업데이트 당일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대만 1위, 미국 6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레벨인피니트와 개발사 시프트업은 신규 스토리 ‘레드 애시’를 오는 23일까지 운영하고 신규 캐릭터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의 최대 한계 돌파 기회도 제공하며 인기 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내달 ‘AGF2023’ 참가 등 외연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