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카무라 다케시 인스트럭터 초빙

박상경 2023. 11.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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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나카무라 다케시 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배터리 코치로 활약했던 나카무라 코치는 오는 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긴초의 KIA 마무리캠프에 합류, 선수들을 지도한다.

KIA 관계자는 "나카무라 코치의 코칭 경험과 지도력이 젊은 포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인스트럭터 초빙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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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나카무라 다케시 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배터리 코치로 활약했던 나카무라 코치는 오는 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긴초의 KIA 마무리캠프에 합류, 선수들을 지도한다.

나카무라 코치는 2015~2017시즌 KIA 1군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고, 2018년엔 퓨처스(2군)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2019~2021년 주니치 1군 배터리 코치로 활동했다. 현재 나고야TV 야구 중계 해설위원 및 야구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KIA 관계자는 "나카무라 코치의 코칭 경험과 지도력이 젊은 포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인스트럭터 초빙의 취지를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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