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는 너나 없다"…대한항공, 세이프티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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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1회 '세이프티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등 임원과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 슬로건은 세이프티 투게더(Safety Together)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으로 정했다.
대한항공의 안전 문화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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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대한항공은 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1회 '세이프티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실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이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등 임원과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 슬로건은 세이프티 투게더(Safety Together)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으로 정했다. 대한항공의 안전 문화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든다는 취지다.
조원태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항공은 오랜 역사와 경험들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득해 왔다"며 "안전이라는 가치 앞에서는 너와 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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