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방송용 이미지? 항상 하이텐션 NO”(가요광장)

서승아 2023. 11.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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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방송용 이미지에 관해 해명했다.

이달 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솔로 신곡 '하울(Howl)'을 발표한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은지가 츄에게 헤어스타일링을 칭찬하자 츄는 "예쁜 오렌지색을 위해 탈색을 했다"라며 "아이돌머리 하고 싶어서 데뷔 때부터 정권 찌르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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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츄가 방송용 이미지에 관해 해명했다.

이달 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솔로 신곡 '하울(Howl)'을 발표한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은지가 츄에게 헤어스타일링을 칭찬하자 츄는 "예쁜 오렌지색을 위해 탈색을 했다"라며 "아이돌머리 하고 싶어서 데뷔 때부터 정권 찌르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은지가 항상 텐션이 높은 성격을 언급하자 츄는 "방송에서는 항상 하이텐션으로 비춰지는데 억지로 하이텐션을 유지하는건 아니다"라며 "오후 7~10시에 가장 하이텐션이 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은지는 "최근 더 성숙해진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사진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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