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폴' 이용주 "첫 지상파 MC, 두려움 컸지만 하길 잘해"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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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이용주가 '세계경찰:슈퍼폴'로 첫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계경찰:슈퍼폴'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됐다.
한편 '세계경찰: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로 오는 4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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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피식대학 이용주가 '세계경찰:슈퍼폴'로 첫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계경찰:슈퍼폴'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영남, 권율, 코미디언 이용주, 김경희 PD, 박해인 PD가 참석했다. 더불어 이용주와 함께 그룹 피식대학으로 활동하는 코미디언 김민수, 정재형이 진행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이용주는 "큰 프로그램을 함께 한게 처음이다, 처음에는 두려움 반으로 머뭇거렸다"라며 "끝나고 나니 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항상 (녹화를 끝내고) 피식대학 멤버들에게 돌아가서 할 때 초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해야한다고 말한다"라며 "'슈퍼폴' 제작진, 선배님들 열정이 어마어마하다, ('슈퍼폴')기운을 받아서 팀원에게 나누기도 한다,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주는 "권율 선배님, 장영남 선배님과 함께 언제 연기를 해보겠나"라며 "(선배들이)베테랑답게 스무스하게 리드를 해주셔서 무임승차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경찰: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로 오는 4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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