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붐 해인, 청첩장 입수…훈남 신랑과 26일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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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해인이 11월 말26일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훈남'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라붐 해인이 오는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눈부신 미모의 해인과 훤칠한 비주얼의 비연예인 '훈남' 신랑이 함께 활짝 웃는 행복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28세인 해인과 예비신랑은 9년 인연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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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라붐 해인이 11월 말26일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훈남'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라붐 해인이 오는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해인은 청첩장을 통해 "결혼합니다. 믿음으로 함께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저희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눈부신 미모의 해인과 훤칠한 비주얼의 비연예인 '훈남' 신랑이 함께 활짝 웃는 행복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9세 때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올해 28세인 해인과 예비신랑은 9년 인연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해인은 앞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저희는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됐다. 시간이 지나 어느덧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라며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즐겁고 많이 웃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해인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기쁨과 책임감이 굳건해졌다"고 전하며 예비 부모로서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두근두근’ ‘키스키스’ ‘상상더하기’ ‘휘휘’ 등 다수의 음반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SBS ‘강남 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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