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12년만 재개봉‥탕웨이, 현빈 아닌 ♥김태용 감독과 “기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추' 4K로 리마스터링한 '만추 리마스터링'이 재개봉을 맞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만추 리마스터링'(감독 김태용)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만추' 4K로 리마스터링한 '만추 리마스터링'이 재개봉을 맞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만추 리마스터링'(감독 김태용)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감독과 배우 인사 영상에는 섬세한 연출로 깊은 여운을 만들어낸 김태용 감독과 ‘애나’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탕웨이의 재개봉 소감이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김태용 감독은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만추 리마스터링'에 대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고 말하며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여기에 탕웨이가 직접 부른 ‘만추’ 곡이 이번에 엔딩곡으로 삽입되어 있음을 알리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극장에 소개돼 특별함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했다.
이어 극 중 ‘애나’를 떠올리게 하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한 탕웨이는 “‘애나’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또한 12년 전에 ‘훈’(현빈)과 함께 관객들을 만났었는데 다시 극장을 찾아온 소감을 밝히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탕웨이에게 특별한 작품임을 짐작하게 했다.
11월 8일 개봉.(사진=씨네라인 월드㈜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전청조, 피해자 돈으로 20억 벤틀리 “남현희 타고 싶대서, 온 가족 생활비도 내가”
- 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긴생머리 시절 포착…가슴절제수술 부위 공개까지(궁금한이야기)
- 블랙핑크 리사 스트립쇼 거센 후폭풍…명품 브랜드 中계정 손절까지
- 방시혁 맞아? 깡마른 서울대 졸업사진“ ”공부 안 했는데 문과 차석“(유퀴즈)
- ‘오늘 아침’ 김태민 돌연사, 아침 방송 후 취침 중 뇌출혈…향년 45세
- ‘이규혁♥’ 손담비, MZ룩 입고 시母 생신파티‥딸 같은 며느리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