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해양환경 미술대전 공모전' 입상자 시상

고석중 기자 2023. 11.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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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3일 '해양환경 미술대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으로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주제로 지난 9월25일부터 10월17일까지 진행됐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그림을 보며 해양환경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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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24명 등
시상식 대상 백산중 오승아 등 총 6명 참석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3일 '해양환경 미술대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으로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주제로 지난 9월25일부터 10월17일까지 진행됐다.

해경은 접수 작품에 대해 주제와의 적합성·함축성·참신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24명) 등 총 30점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백산중 오승아, 최우수상 백산중 정노엘·줄포중 이수아, 우수상 삼남중 안민영·백산중 서민효·박윤채 학생이 참석했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그림을 보며 해양환경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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