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방문객 50만명 다녀가

정회성 2023. 11. 3.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화순군은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방문객 50만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 올해 축제는 쉼과 여유를 느끼게 한 행사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식 축제 일정은 막을 내렸으나 가을 나들이객을 위한 편의시설 운영이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화순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전남 화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화순군은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방문객 50만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 올해 축제는 쉼과 여유를 느끼게 한 행사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선사 체험장에 마련한 미림 카페, 대규모 해바라기밭과 조화를 이룬 사진 명소, 실력파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 음악회, 자연을 배경으로 열린 거리 공연 등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식 축제 일정은 막을 내렸으나 가을 나들이객을 위한 편의시설 운영이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화순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