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서 시내버스 · 통학버스 충돌…15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 오전 8시 8분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의 한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교 통학버스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교사, 학생 13명 등 모두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가 황색 점멸등이 켜진 도로에서 좌회전하다가 주행 중인 시내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8시 8분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의 한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교 통학버스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교사, 학생 13명 등 모두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도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9명이 타고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가 황색 점멸등이 켜진 도로에서 좌회전하다가 주행 중인 시내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놀림받던 '늑대인간' 소녀…하루아침에 신분상승
- 혼자 사는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 살해당해
- "휴가 망쳤다"…'#한국여행금지' 게시물 100만 건, 왜?
- 별안간 날아든 '교통 위반 과태료'…차량번호가 다르다?
- 유빈, '전 남친' 권순우 언급 "술 끊은 계기…테니스까지 그만둘 수 없어"
- 절반 넘게 "제사 계획 없다"…성균관이 제안한 '제사상'
- 남현희 측 "세상 시끄럽게 해 죄송…벤틀리 경찰에 압수 요청"
- 너클로 맞아 신혼 피해자 실명…10대가 감형받은 이유
- 인요한 "'정치 선배' 이준석, 나 좀 만나고 도와주길" [정치쇼]
-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신발 투척' 정창옥 씨 무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