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일자리위원회' 신설···"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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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일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사업의 심의 및 자문을 위한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 일자리위원회의 자문과 제안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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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일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사업의 심의 및 자문을 위한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5개 일자리 분야 전문가(일자리정책, 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와 은평구 소관 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에 제정된 ‘서울시 은평구 일자리정책 및 창출에 관한 조례’가 위원회 설립의 계기가 됐다.
일자리위원회는 은평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발굴해 정책에 대한 효율적 조정과 자문, 평가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일자리 성과와 내년도 일자리사업 계획에 대해 종합적 자문과 심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함께, 민선8기 은평구 지역일자리 대책 선포식도 병행해 개최됐다.
일자리 대책 선포식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은평구 일자리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등이 함께 해 진행됐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속가능한 은평형 이에스지(ESG) 일자리 창출’을 핵심 비전으로 하고, 일자리 5만 1200개 창출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 일자리위원회의 자문과 제안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민주 인턴기자 mj010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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