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두 눈 꼭 감은 채"...전청조, 꽁꽁 가린 얼굴

송효진 2023. 11. 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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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기 미수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6)가 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를 나서 서울동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전청조는 검은 모자와 후드로 얼굴을 가렸다.

눈을 꼭 감은 채 아무 말 없이 이동했다.

한편,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는 남성과 여성을 오가며 사기행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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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사기·사기 미수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6)가 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를 나서 서울동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전청조는 검은 모자와 후드로 얼굴을 가렸다. 눈을 꼭 감은 채 아무 말 없이 이동했다.

한편,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는 남성과 여성을 오가며 사기행각을 벌였다.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의 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진다.

포승줄에 묶인 전청조

꽁꽁 가린 얼굴

두 눈 꼭 감은 전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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