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 친환경 녹색공간 'NH초록세상 제10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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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3일 아동복지시설에 친환경 녹색공간을 만드는 'NH초록세상 제10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문화동에 위치한 유레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조미현 농협은행 군산시지부 지점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NH초록세상', 'NH교실숲'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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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3일 아동복지시설에 친환경 녹색공간을 만드는 'NH초록세상 제10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문화동에 위치한 유레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조미현 농협은행 군산시지부 지점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을 통해 전북본부는 천연 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와 자작나무로 만든 식물 벽을 설치했다.
이 식물벽은 습도조절과 실내 공기정화는 물론 노후 인테리어 개선 및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감 증대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NH초록세상', 'NH교실숲'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녹색공간을 조성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 및 청소년 인식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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