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시티&슈퍼워크' 우수 파트너십 사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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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오브시티(OrbCity)와 슈퍼워크(Superwalk)가 오는 4일 '시너지 데이(Synergy day)' 이벤트를 공동 개최한다.
5만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 수(MAU)를 기록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슈퍼워크는 NFT 프로젝트의 운영 표준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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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오브시티(OrbCity)와 슈퍼워크(Superwalk)가 오는 4일 '시너지 데이(Synergy day)' 이벤트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강 일대에서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기존 업계의 파트너십 사례가 허울 뿐이라는 지적이 팽배한 가운데 양사의 파트너십이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있다.
오브시티는 가상 공간에서 부동산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2022년 네이버Z, 애니모카브랜즈 등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런칭 직후 화제작 '오징어게임'의 박해수를 비롯하여 전종서, 진영 등 탑스타들이 출연한 시네마틱 광고영상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 NFT 시장 기준 최고 거래가를 달성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젝트로 발돋움했다. 최근 SNS 로그인 기능을 런칭하며 접근성을 개선했다.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는 최근 신규 컨텐츠 'Superz(슈퍼즈)'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장기간 침체에 빠진 가운데 독보적인 성장세와 서비스 운영을 보여준 슈퍼워크는 더 대중적인 육성 컨텐츠를 도입하며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있다. 5만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 수(MAU)를 기록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슈퍼워크는 NFT 프로젝트의 운영 표준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를 통해 우수한 파트너십의 표준을 남기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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