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지리산청학농협, 하동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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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3일 하동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과 함께 지역 내 고령 조합원 농가를 찾아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류종렬 국장은 "하동은 소규모 농가가 많은 지역인데, 탄저병과 이상기후 탓에 대봉감 수확량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하게 됐다"며 "대봉감은 비타민C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고, 특히 하동 대봉감은 지리산 밑 일교차가 큰 곳에서 생산돼 더욱 맛이 좋은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애용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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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가 돕기 ‘구슬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3일 하동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과 함께 지역 내 고령 조합원 농가를 찾아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농협 경남검사국 직원 17명과 지리산청학농협 임직원 4명은 대봉감 농가 2곳에서 수확작업을 도왔다.
류종렬 국장은 “하동은 소규모 농가가 많은 지역인데, 탄저병과 이상기후 탓에 대봉감 수확량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하게 됐다”며 “대봉감은 비타민C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고, 특히 하동 대봉감은 지리산 밑 일교차가 큰 곳에서 생산돼 더욱 맛이 좋은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애용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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