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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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시장, 市 관계자,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1곳의 관리사무소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공동주택별 업무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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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시장, 市 관계자,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1곳의 관리사무소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공동주택별 업무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했다.
市는 최근 제·개정된 공동주택 관련 법령 등을 설명하고, 노후된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시설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박형덕 시장은 간담회에서 “관리사무소장님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세심하게 듣고,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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