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ICT융합 엑스포 공동관 운영…우수제품 홍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오는 8~10일 열리는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기간 동안 공동관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운영한 공동관 모습.(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은 오는 8~10일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혁신 기반의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제품을 선보이는 이 엑스포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DIP는 지역 IT·SW기업 10개사와 지역주도 SW 성장과 사업화 지원, 대기업 협력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 유망기업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공동관을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엔가든, 일만백만, 타오스, 오토아이티, 씨엘모빌리티, 한국비즈커넥트, 무지개연구소, 더블엠소셜컴퍼니, 저스트랩스, 위즈웨어다.

DIP는 엑스포 기간 동안 이들 기업의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초·중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SW 교육 및 SW 교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