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슈퍼폴’은 내 자부심, 살아있음 느낀 현장”

박수인 2023. 11. 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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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슈퍼폴'에서의 역할을 언급했다.

권율은 11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시사교양 '세계경찰:슈퍼폴' 제작발표회에서 "(장영남, 이용주가) 너무나 잘하셔서 딱히 하는 것 없이 같이 리듬을 잘 타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평소 범죄 관련 프로그램 시청을 좋아한다는 권율은 "'슈퍼폴'은 저의 자부심이다. 자부심 이외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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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권율이 '슈퍼폴'에서의 역할을 언급했다.

권율은 11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시사교양 '세계경찰:슈퍼폴' 제작발표회에서 "(장영남, 이용주가) 너무나 잘하셔서 딱히 하는 것 없이 같이 리듬을 잘 타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가면 3, 40명의 스태프의 열정이 느껴진다. 그래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신기한 현장이었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한 현장이었다. 저는 제작진과의 소통을 조금 더 담당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평소 범죄 관련 프로그램 시청을 좋아한다는 권율은 "'슈퍼폴'은 저의 자부심이다. 자부심 이외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세계경찰: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 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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