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아일랜드 핀테크 유니콘 '트랜스퍼메이트'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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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인은 글로벌 기업 결제 인프라 제공사 트랜스퍼메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일석 모인 대표는 "트랜스퍼메이트와의 협업은 모인이 해결하고자 했던 해외송금의 불편하고 비합리적인 해외송금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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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인은 글로벌 기업 결제 인프라 제공사 트랜스퍼메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인은 수입대금이나 용역비 지급 등 해외 대금을 정산해야 하는 사업자들의 송금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랜스퍼메이트는 아일랜드의 글로벌 솔루션 기업, 클룬테크 자회사로 글로벌 라이선싱 인프라 및 금융 네트워크 분야의 기업이다. 트랜스퍼메이트의 B2B 결제 네트워크는 201여 개 국에서 141개의 통화에 대한 결제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모인은 2016년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외송금 모인’, 2022년 사업자용 해외송금 ‘모인 비즈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비용 효율적인 해외송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모인 비즈플러스는 런칭 1년 6개월 만에 가입자 25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일석 모인 대표는 “트랜스퍼메이트와의 협업은 모인이 해결하고자 했던 해외송금의 불편하고 비합리적인 해외송금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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