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X에밀리 블런트 ‘스턴트맨’ 2월28일 개봉[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1. 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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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에밀리 블런트 주연작 '스턴트맨'이 2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3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드풀 2'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액션 블록버스터 '스턴트맨'이 내년 2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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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유니버설 픽쳐스
라이언 고슬링·에밀리 블런트 주연작 ‘스턴트맨’이 2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3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드풀 2’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액션 블록버스터 ‘스턴트맨’이 내년 2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긴장된 분위기 속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액션!”을 외치자 360도 뒤집히는 카 체이싱 액션을 단번에 성공해 내는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놀라운 활약으로 시선을 끈다. 스턴트맨 ‘콜트’와 영화감독 ‘조디’는 한때 연인이었으나 ‘콜트’의 잠수로 이별한 사이. 하지만 ‘콜트’는 ‘조디’와 재결합하고 싶었고 그녀가 감독하는 영화 촬영 현장으로 복귀하지만,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콜트’는 그동안 스턴트맨으로 일하며 갈고닦은 능력을 총동원해 육탄전부터 총알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의 추격전까지 짜릿한 액션들을 선보인다. 달리는 차에 매달려 도로를 질주하고, 몸에 불을 붙인 채 폭발 현장 한가운데로 뛰어드는가 하면, 허공을 나는 헬기에 몸을 내던지는 장면들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이내믹한 액션들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촬영장 안팎을 넘나들며 플러팅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콜트’와 ‘조디’의 케미가 위험천만하고 긴박한 상황에 유머를 더하며 두 사람의 관계 또한 주목하게 만든다.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액션 영화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스턴트맨’을 본격 주인공으로 앞세워 고난도의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의 실제 스턴트맨 이력이 알려져, 더욱 실감 나는 액션 장면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만남이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애런 존슨이 액션 스타 ‘톰’ 역을 맡았고, 한나 웨딩햄, 윈스턴 듀크, 스테파니 수, 테레사 팔머 등의 배우들로 풍성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2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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