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용주 "'슈퍼폴' 많이 배웠다..'피식대학' 열정 나눠주고파"

윤상근 기자 2023. 11. 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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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용주가 '세계경찰: 슈퍼폴'을 통해 함께 도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MBC 새 시사교양 '세계경찰: 슈퍼폴'은 3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4일 첫 방송되는 '세계경찰: 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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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유튜버 이용주가 '세계경찰: 슈퍼폴'을 통해 함께 도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MBC 새 시사교양 '세계경찰: 슈퍼폴'은 3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영남 권율 이용주와 김경희 PD, 박해인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용주는 "큰 프로그램에 함께 한 게 처음이어서 두려움도 있었는데 끝나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많이 배웠고 제작진이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다. 하면서 에너지도 얻고 열정이 그렇게 많이 외쳤는데도 많이 있지 않았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운을 받아서 '피식대학' 멤버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라며 "부담이 많이 됐는데 나를 스무스하게 리드해주셔서 무임승차하게 됐다"라고 겸손해했다.

이용주는 "권율 형님이 웃음을 끊임없이 주셔서 코미디언으로서 자극이 많이 됐다. 직무유기를 하는 게 아닌가 할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4일 첫 방송되는 '세계경찰: 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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