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 이주영, 판빙빙 자필 편지로 러브콜 받았다 “신인 내 얼굴, 마음에 쏙”(정희)

이슬기 2023. 11. 3.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영이 판빙빙의 자필 편지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녹야'로 찾아온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주영은 판빙빙의 제안으로 '녹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빙빙) 언니와 감독님이 이런 영화를 만들어 보자고 얘기를 끝마치신 상황이었고, 그 후에 한국의 배우를 물색하고 계셨다. 근데 판빙빙 언니가 어떻게 저를 아시고 연락을 주신 것 같다"라고 설명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주영이 판빙빙의 자필 편지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녹야'로 찾아온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주영은 판빙빙의 제안으로 '녹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빙빙) 언니와 감독님이 이런 영화를 만들어 보자고 얘기를 끝마치신 상황이었고, 그 후에 한국의 배우를 물색하고 계셨다. 근데 판빙빙 언니가 어떻게 저를 아시고 연락을 주신 것 같다"라고 설명한 것.

이어 이주영은 "작품으로 저를 알고 계셨던 게 놀라웠다"고 반응했다.

그는 "진짜 초창기 드라마였던 '역도요정 김복주'와 영화 '야구소녀'를 보신 다음, 제가 웃는 모습을 보시고 캐릭터와 맞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라며 판빙빙의 제안이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