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열정!"…피식대학 이용주, '세계경찰: 슈퍼폴' 감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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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주가 '피식대학'에 이어 '세계경찰: 슈퍼폴'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피식대학 채널을 통해 동료들과 만들 때는, 작은 음식점 운영하는 것처럼 했다. 1부터 10까지 다 생각해야 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큰 작품 만들기 쉽지 않았다"며 "'세계경찰: 슈퍼폴'은 준비 기간도 많이 길고 전세계에서 취재해오실 정도다. 코미디언으로서 경험 쉽게 하지 못할 작업을 하게 되어서, 정말 큰 경험을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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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주가 '피식대학'에 이어 '세계경찰: 슈퍼폴'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에서 MBC 새 교양프로그램 '세계경찰: 슈퍼폴'(연출 김경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영남, 권율, 이용주와 김경희, 박해인 PD가 참석했다. 진행은 피식대학 김민수, 정재형이 맡았다.
'세계경찰: 슈퍼폴'은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다.
'피식대학'을 통해 2030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용주. "피식대학 채널을 통해 동료들과 만들 때는, 작은 음식점 운영하는 것처럼 했다. 1부터 10까지 다 생각해야 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큰 작품 만들기 쉽지 않았다"며 "'세계경찰: 슈퍼폴'은 준비 기간도 많이 길고 전세계에서 취재해오실 정도다. 코미디언으로서 경험 쉽게 하지 못할 작업을 하게 되어서, 정말 큰 경험을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정 출연은 처음이어서 머뭇거렸는데, 끝나고 나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배운 게 많았던 시간이다. 출연진들, 제작진들 열정이 어마어마하더라. 이 기운을 받아 '피식대학' 팀원들에게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피식대학'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요원 이미지는 내가 더 잘 맞지 않나. 다른 멤버들은 잡범 이미지다. 내가 요원 역할을 하는 게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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