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투자
부산=조원진 기자 2023. 11. 3.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닐스는 해양 바이오 기술과 친환경 수산 양식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기술력에 주목하고 시드 투자를 결정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 "해양수산바이오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원 규모 투자 결정
친환경 기술력에 주목
친환경 기술력에 주목
[서울경제]
부산연합기술지주는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닐스는 해양 바이오 기술과 친환경 수산 양식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기술력에 주목하고 시드 투자를 결정했다.
박준영 닐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연구와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연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 “해양수산바이오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쥐 버거 즐겨봐'…수십마리 '쥐 테러'에 英 맥도날드 '발칵' 왜?
- 혼자 사는 남편, 반찬도 챙겼는데…'이혼하자'했다가 살해당한 아내
- '아이폰 급나누기' 했더니…팀쿡 'I am 성공이에요'[양철민의 아알못]
- '외국인도 엄지척'…조인성 '대게라면' 집에서도 손쉽게 맛본다
- 남현희 “사기행각 뒤늦게 알아…벤틀리, 그냥 압수해 가달라” 정식 요청
- “이럴 거면 브래지어 왜 하나”…킴 카다시안 출시한 '속옷' 논란
- 파리 '19금쇼' 출연 어땠길래…블랙핑크 리사 '中 SNS' 계정 폐쇄됐다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다 ○○여대생'…대학 측 '법적 대응'
- “인기많은 이 순살고등어 꼭 반품하세요”…먹으면 구토·설사 위험
- '한집 안살면 5000원 더 내야'…넷플릭스, 한국서도 계정공유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