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치유 원격연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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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인권센터는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를 위해 '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 원격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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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인권센터는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를 위해 '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 원격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원격연수는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한편 교육활동 침해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의 자긍심과 행복감 충전으로 활력 있는 교직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연수는 필수 1개 과정(15시간)과 선택 10개 과정 중 1개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유·초·중·고 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필수 과정은 '사례로 이해하는 교권,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 이야기'에 관해 이뤄진다.
또 선택 과정은 마음 치유와 성장을 위한 멘탈관리법, 토닥토닥, 선생님의 마음 챙김, 교사 성장 프로젝트, 교사 스트레스 관리하기 등 10개 과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교육사랑원격연수원에 위탁해 운영하며,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은 이달 10일까지 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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