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모인, 아일랜드 핀테크 트랜스퍼메이트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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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인은 아일랜드의 기업 결제 인프라 서비스 제공사 트랜스퍼메이트(TransferMat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트랜스퍼메이트는 아일랜드의 글로벌 설루션 기업 클룬테크(CluneTech)의 자회사로 글로벌 라이선싱 인프라 및 금융 네트워크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인은 기업용 해외 송금 서비스인 비즈플러스의 성장에 발맞춰 사업자에게 특화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트랜스퍼메이트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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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인은 아일랜드의 기업 결제 인프라 서비스 제공사 트랜스퍼메이트(TransferMat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트랜스퍼메이트는 아일랜드의 글로벌 설루션 기업 클룬테크(CluneTech)의 자회사로 글로벌 라이선싱 인프라 및 금융 네트워크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일석 모인 대표, 비제이 라오 트랜스퍼메이트 아태지역 총괄, 사이몬 코베니 아일랜드 기업통상고용부 장관, 레오 클랜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자 해외송금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지원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인은 기업용 해외 송금 서비스인 비즈플러스의 성장에 발맞춰 사업자에게 특화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트랜스퍼메이트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트랜스퍼메이트의 B2B 결제 네트워크는 201개 국에서 141개의 통화에 대한 결제 처리를 지원한다.
모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입대금이나 용역비 지급 등 해외 대금을 정산해야 하는 사업자들의 송금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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